임신을 한다는 것만큼
커다란 축복은 없는 것 같아요.
사랑의 결실로 맺은 새로운 생명의 탄생은
정말 신비로운 일이죠.

그렇지만 준비되지 않고 계획되지 않는 임신이라면
인생을 뒤바꾸게 할
커다란 사건이기에 굉장히 당황스럽고
두려워 지기까지 합니다.

그러기에 정확한 계획과 테스트가 필요한데요

정확한 테스트 이 전에 간단히 임신테스트를 할 수 있는 체크리스트
TOP10 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임신 극초기 증상은 생리 전 증후근(PMS) , 생리 중 호르몬 변화와
유사하니 열가지 모두 다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1. 배통증
배의 통증을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생리통과 비슷한 통증이 옵니다.
2. 허리통증
생리통이 허리로 많이 오는 분들은
임신 극초기 증상도 허리통증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3. 기저체온의 상승
몸의 온도가 높아져서 얼굴이 뜨거워지거나
부채질을 자주 하는 모습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체온이 오른 것을 내 스스로가 느낄 정도로 올라가나 감기, 몸살과는
다르게 느끼실 수 있습니다.
감기의 열감은 다른 증상등을 동반하므로 (오열,기침 등) 구분이 가능하실 겁니다.
4. 가슴 크기변화와 통증
가슴이 부은 듯 하게 커지며 통증이 있습니다.
시일이 지나면 호르몬으로 인해 유두가 검어지거나 커지는 분들도 계십니다.
5. 피곤함과 무기력함
평소와는 다르게 급격하게 피곤해지거나
무기력해 집니다.
6. 메스꺼움 토덧, 입덧, 먹덧
TV 드라마에서 처럼 임신 극초기 증상이 헛구역질로 나오는 경우도 있으며
메스꺼움처럼 약한 증상도 민감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7. 설사 or 변비 잔뇨감, 빈뇨감
장운동에도 영향을 미쳐
변비나 설사인 경우가 나타납니다.
8. 오락가락 기분변화
호르몬의 변화로 감정 기복이 심하여
임신하였을 때에는 주변인들의 배려가 상당히 필요합니다.
9. 착상통
배를 당기는 듯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복통이 일시적으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배란통과 구분하셔야 하는데 배란통은 에스트로겐의 증가로
콧물같은 점액질이 분비와 동반됩니다.
10. 착상혈
배란 및 수정 후 약 1주일 정도
일시적으로 적은 양의 핑크빛 또는 갈색의 착상혈이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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